GeunHwa Lee
이근화는 바다의 내부 풍경을 그렸다. 사실적 재현과는 좀 거리가 있는 풍경이다. 햇빛이 들어오는 수면 바로 밑의 풍경이 주를 이루며 밑에서 위를 올려다 본 부감의 시선 아래 펼쳐진 공간인데 무엇보다도 태양 빛이 수면 내부로 파고들어 환하게 비추고 있는 장면을 다소 환상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GeunhwaLee Lives and works in Seoul, Korea Exhibits internationally 작가는 주어진 사각형의 캔버스를 …